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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가 운영하는 랜덤박스 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이 오는 8일 회원제 쇼핑몰 팡팡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팡팡마켓은 포켓팡팡 회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쇼핑몰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팡팡마켓의 첫 상품은 즉석밥과 라면 등 총 7개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구매자들은 포인트를 사용하여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즉석밥의 개당 최저 가격은 75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또한 라면과 반조리 식품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종류의 세트 상품으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포켓팡팡 관계자는 "이번 팡팡마켓을 시작으로 랜덤쇼핑 플랫폼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팡팡마켓 관련 상세한 사항은 포켓팡팡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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