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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하락과 물가 안정화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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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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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10-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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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식시장 하락세 지속…성장주 하락과 외국인 순매도에 비관론 우세

9월에도 주식시장은 8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KOSPI는 3.6% 하락하고, KOSDAQ은 9.4% 하락했다. 9월에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후 2024년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지 않아 이차전지, 반도체 등 성장주가 하락했다. 또한, 외국인들이 KOSDAQ 시장에서 1조원을 넘게 순매도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으며, 경기방어주(통신, 보험, 음식료 등)는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일부 증권사 전략가들은 낙관론을 제시했지만, 경제방송 진행자들은 비관론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6%를 넘어섰다. 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이는 미국의 차별적인 경기 호조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금리 하락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성장주들이 이끌며 증시가 반등한 상황에서 높아진 금리는 주식시장의 투자 매력을 낮출 수밖에 없다. 고금리는 구조조정과 금융경색을 유발하여 경기 침체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나름 질서 정연하게 후퇴하고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겪으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억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인플레이션은 결국 시차를 두고 안정화될 것이다. 물가 상승과 고금리의 영향으로 수요가 전방위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아직까지는 예외일 수 있지만, 주택가격의 둔화, 신용카드/자동차할부 연체율 상승, 회사채 부도율 상승 등을 보면 경기 둔화와 함께 물가도 안정화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경제 규모 세계 2위 국가인 중국의 성장률이 하향세로 전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충격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주식시장은 조마조마한 상황이지만, 경기 침체와 함께 인플레이션도 안정화되고, 미국의 금리 상승도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안정적이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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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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