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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운동처방학과 교수,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동신대학교는 조지훈 교수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음을 12일 발표했다.

조 교수는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노력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교육과 연구사업이 진행되었다.

첫째,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전문가 양성. 조 교수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건소 직원들에게 활용법을 교육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했다.

둘째, 한국인을 위한 달리기 지침서 개발. 조 교수는 달리기의 효과와 올바른 방법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민들을 위한 달리기 지침서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건강한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셋째,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효과성 검증을 위한 자문. 조 교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자문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넷째, 어르신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조 교수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돕기 위해 노인복지시설들에 지원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조 교수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조 교수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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