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영,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 우승 경쟁에 합류
조우영, 프로골프 데뷔 2번째 대회서 우승 경쟁 시작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22)이 프로 데뷔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겨냈다.
조우영은 1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했다. 현재 오후 2시 40분에는 공동 3위로 임성재와 황중곤에게 1타 차를 져 있다.
이번이 두번째 대회인 조우영은 이미 이전의 우승으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초에는 아마추어로 출전한 골프존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프로로 전향한 후 첫 출전인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도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출전에 이르게 된 이번 대회에서도 조우영은 순조로운 출발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경기를 마친 조우영은 "오늘 경기는 예상보다 쉽지 않았지만, 코스에 맞춰서 잘 플레이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로골프 데뷔 2주차인 이번 대회에 대해선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고 전했으며,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할 때는 항상 긴장하며 잘 치려고 노력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부담이 줄어든 조우영은 이제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최종 목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내년까지는 코리안투어에 집중하면서도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고, 내년에는 PGA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할 계획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22)이 프로 데뷔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겨냈다.
조우영은 1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했다. 현재 오후 2시 40분에는 공동 3위로 임성재와 황중곤에게 1타 차를 져 있다.
이번이 두번째 대회인 조우영은 이미 이전의 우승으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초에는 아마추어로 출전한 골프존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프로로 전향한 후 첫 출전인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도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출전에 이르게 된 이번 대회에서도 조우영은 순조로운 출발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경기를 마친 조우영은 "오늘 경기는 예상보다 쉽지 않았지만, 코스에 맞춰서 잘 플레이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로골프 데뷔 2주차인 이번 대회에 대해선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고 전했으며,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할 때는 항상 긴장하며 잘 치려고 노력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부담이 줄어든 조우영은 이제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최종 목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내년까지는 코리안투어에 집중하면서도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고, 내년에는 PGA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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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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