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는 30일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제주도 여행 중 일본 음식 스끼야끼를 즐긴 것을 두고 "이를 어쩌나"라고 개탄했다.

정 씨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반일 투쟁하는 좌파들은 뭐하나. 조 전 장관의 딸이 일본 음식 스키야키를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 때 디케는 조 전 장관이 최근 출간한 책 디케의 눈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 씨가 제주도 여행 중 스키야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 씨는 "지지자들은 일본 것을 말리자, 사지 말자 하면서 일식당 불매 운동을 하는데 여신님(조민)은 일본 음식을 야무지게 먹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라고 적었다.

정 씨는 이전에 조 씨가 입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에 대해 "그러니 착하게 좀 살아야지"라는 반응을 보였기도 했다.

한편 조 씨의 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은 최근 조회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너무 힐링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지지층의 지적에 대해 "남이 원하는, 요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조 씨가 최근에 유튜브 편집자를 고용하고 올린 제주도 여행의 모든 것! 영상은 오늘 오후 2시 현재 조회수 49,000회를 기록 중이다. 그동안 올린 애플 본사에서만 살 수 있는 게 있다? 영상의 조회수(98,000회)의 절반 수준이다.

쪼민 채널의 조회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