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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꿈찾기 캠프, AI와 소프트웨어 분야 멘토링 및 체험학습
제8회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꿈찾기 캠프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9월에 개최되며, 인공지능(AI) 원리를 배우고 AI로 그림 그리는 체험학습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된다. 또한, 소프트웨어(SW)와 게임 등 유망 진로분야의 산업 전문가와의 멘토링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꿈찾기 캠프는 2019년에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로 분기별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초기에는 150명으로 시작하여 지난 7회에서는 250명, 이번 8회에서는 280명까지 참가자 수가 증가했다. 캠프 대상자는 신청 학생들 중 신청 동기를 평가하여 초등부 160명과 중등부 12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이티에듀의 모객 플랫폼 껌이지에서 가능하며, 캠프 참가 대상자는 9월 1일자 에듀플러스 뉴스레터를 통해 발표된다.

캠프는 첫날에 한국경영교육연구소 대표 김지백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김 대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AI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아이들이 미래 AI 시대에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 마케팅 학술연구회 홍보팀장과 아주대 외래교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강 이후에는 점심 식사를 하고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SW, 보안, 데이터, AI, 게임, UI/UX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멘토링 수업을 받게 된다. 각 분야별로는 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현직 전문가들이 멘토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한다. 학생들은 캠프 신청 시 희망하는 분야에 맞춰 1시간씩 2회에 걸쳐 멘토링을 받게 된다.

둘째 날에는 체험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초등과 중등반으로 나눠져,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에서 실습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하게 되며,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꿈찾기 캠프는 젊은이들이 소프트웨어 및 AI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미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알려져 있다.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성장과 꿈을 향한 동기부여를 받게 되며, 산업 전문가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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