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동통신사, 28㎓ 주파수 할당 조건 충족
4G 시장 경쟁에 합류할 제4 이동통신사 후보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선택되었다. 이들은 28㎓ 주파수 할당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적격 여부를 확인받았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경쟁할 후보 기업으로 선정된 제4이동통신사는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중 한 기업과 25일에 실시되는 경매를 통해 28㎓ 주파수를 할당받아 이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개 법인에게 적격 여부를 개별적으로 통보하였다.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3개 법인은 주파수 경매에 참가할 자격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개별 통보받았다. 이들은 이전에 주파수 경매 참가 경험이 없는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주 내로 주파수 경매 규칙 설명회를 개최해 법인들이 경매 규칙을 잘 숙지하고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25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주파수는 전파나 음파가 1초 동안에 진동하는 횟수를 뜻하며, 주파수가 낮을수록 멀리 퍼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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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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