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Geant4 Space 사용자 워크숍: 전세계 우주 기관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임
2023년 12월 5~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패서디나에서 15회 Geant4 Space 사용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미국, 호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전세계 우주 관련 산학연 기관(European Space Agency, CERN, The Aerospace Corporation, Jefferson Lab, SLAC, EMPC, UCLA 등)에서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역량을 공유했다. AI/실험자동화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라스바이오 박성걸 대표와 방사선주입 분자동력학을 연구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권희정/이민웅 박사, 우주약동학을 연구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륜 박사, 그리고 생체조직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국기초지원연구원 남기환 박사 등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희정 박사가 분자동력학과 내방사선 시뮬레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경륜 박사는 우주 약동학에 대한 개념과 연구 전략을 소개했다.
플라스바이오는 현재 한국기초지원연구원과 함께 생체조직칩을 활용한 매우 혹독한 우주 환경에서 인체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진단생체조직칩 개발을 위한 내방사선 첨단소재,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 로봇 기술 융합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바이오 실험 로봇 전문 기업체로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인공지능 설계 기반 첨단소재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경륜 박사는 발표에서 "우주 환경에서는 기존에 지구에서 효과가 검증된 치료제의 약동학적 특성이 다양한 조건 변화로 인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우주 약동학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약효나 독성의 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되고, 안전한 우주 여행을 위한 조치를 미리 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에서도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역량을 공유했다. AI/실험자동화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라스바이오 박성걸 대표와 방사선주입 분자동력학을 연구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권희정/이민웅 박사, 우주약동학을 연구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륜 박사, 그리고 생체조직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국기초지원연구원 남기환 박사 등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희정 박사가 분자동력학과 내방사선 시뮬레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경륜 박사는 우주 약동학에 대한 개념과 연구 전략을 소개했다.
플라스바이오는 현재 한국기초지원연구원과 함께 생체조직칩을 활용한 매우 혹독한 우주 환경에서 인체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진단생체조직칩 개발을 위한 내방사선 첨단소재,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 로봇 기술 융합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바이오 실험 로봇 전문 기업체로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인공지능 설계 기반 첨단소재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경륜 박사는 발표에서 "우주 환경에서는 기존에 지구에서 효과가 검증된 치료제의 약동학적 특성이 다양한 조건 변화로 인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우주 약동학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약효나 독성의 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되고, 안전한 우주 여행을 위한 조치를 미리 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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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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