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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동남아시아에 의료 인공지능(CXR) 제품 대량 납품 계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 기업 제이엘케이가 동남아시아 국가에 체스트 엑스레이(CXR) 제품 1000세트에 대한 대량 수출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이엘케이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의료 인공지능 수요를 확인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

제이엘케이는 현재 뇌졸중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145곳의 상급 병원에 납품을 완료하며 시장을 폭발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동남아시아 대량 공급은 의료 자원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제이엘케이의 의료 인공지능에 대한 큰 수요를 확인한 사례로 회사 내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제이엘케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어 전 세계 여러 국가 및 의료 자원 부족 국가들로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이엘케이의 관계자는 "국내 상급 종합병원 도입에 이어 글로벌 납품 계약을 진행하게 되어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넘어선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이엘케이는 더 많은 협력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내외 의료 현장에 혁신을 가져오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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