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대표, 주식 매도 사태로 인한 사과문 게재
제이엘케이 대표, 주식 매도 사태에 사과문 발표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가 현직 임원진의 주식 매도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대처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3일 회사 홈페이지에 "현직 비등기 임원 명의의 보유 주식 장내 매도를 미리 인지해 막지 못해 투자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회사의 이명재·강신욱 부사장이 각각 24만2500주의 보유주식을 장내매도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들이 판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3.02%에 해당한다. 이로써 이들은 127억원의 차익을 얻었다.
이들의 주식 매도를 시작으로 제이엘케이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 한 주 동안 제이엘케이의 주가는 6일 3만150원에서 10일 2만4600원으로 18.4% 하락했다.
13일에도 장을 개장과 동시에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8% 하락한 2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 대표는 사과문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대처방안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의 향후 잉여현금흐름의 40%를 장내 자사주 매입과 100% 소각을 단행하고자 한다"며 "해당 사안이 이사회를 통과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들이 매각한 48만5000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여 각 주주들의 주당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직 자사주 매입과 소각의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 대표는 "현 임원진 전원은 이탈자 없이 당사의 고성장과 미래가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으로 하나돼 세계적인 의료AI 기업을 목표로 주주 여러분의 이익 제고를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과 함께 회사의 경영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가 현직 임원진의 주식 매도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대처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3일 회사 홈페이지에 "현직 비등기 임원 명의의 보유 주식 장내 매도를 미리 인지해 막지 못해 투자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회사의 이명재·강신욱 부사장이 각각 24만2500주의 보유주식을 장내매도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들이 판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3.02%에 해당한다. 이로써 이들은 127억원의 차익을 얻었다.
이들의 주식 매도를 시작으로 제이엘케이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 한 주 동안 제이엘케이의 주가는 6일 3만150원에서 10일 2만4600원으로 18.4% 하락했다.
13일에도 장을 개장과 동시에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8% 하락한 2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 대표는 사과문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대처방안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의 향후 잉여현금흐름의 40%를 장내 자사주 매입과 100% 소각을 단행하고자 한다"며 "해당 사안이 이사회를 통과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들이 매각한 48만5000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여 각 주주들의 주당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직 자사주 매입과 소각의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 대표는 "현 임원진 전원은 이탈자 없이 당사의 고성장과 미래가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으로 하나돼 세계적인 의료AI 기업을 목표로 주주 여러분의 이익 제고를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과 함께 회사의 경영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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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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