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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 발언에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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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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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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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 중앙은행장 발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반등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반등했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를 올릴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 긴축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지만, 그에도 불구하고 인상여지가 크지 않다고 여긴 투자자들이 오히려 안심한 이유이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경제가 고금리에도 강하다고 평가한 것에 호응하며, 현재 가장 강한 긴축을 견뎌내고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파월 의장은 빅스텝(50bp)이나 자이언트스탭(75bp)이라는 막강한 인상여지와 권한으로 시장을 떨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고작 올해 단 한 번 25bp 인상 혹은 동결만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25일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전일보다 247.48포인트(0.73%) 상승한 34,346.9로 기록되었다. S&P 500 지수도 29.4포인트(0.67%) 상승하여 4,405.71로 마감되었고, 나스닥 지수는 126.67포인트(0.94%) 상승하여 13,590.65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S&P 500 구성 종목 중 에너지, 임의 소비재, 산업 부문은 모두 최소 1% 상승했다. 석유회사 발레로(Valero)와 장난감 제조사 하스브로(Hasbro)는 각각 3.9%와 6.5% 상승하여 이날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확실히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주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낙관론으로 기울었다. 뉴욕증시는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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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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