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정부 예산으로 전 국민 인공지능(AI) 보편화 시대 추진, 이노뎁 수혜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행사를 개최하며 90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 국민 AI 일상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노뎁,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 전문기업, 은 막대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노뎁은 실시간 CCTV 영상관제 및 도시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1위 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 CCTV통합관제센터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노뎁의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CCTV 데이터를 통합해 범죄 및 화재 예방, 불법 주정차 단속, 쓰레기 투기 방지, 치매노인 및 실종자 수색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달에는 이노뎁과 SK텔레콤이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했는데, 해당 솔루션은 비전AI(영상인식AI)를 이용해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을 구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별, 연령, 옷차림, 모발의 길이 등을 식별할 수 있어 미아, 치매 노인 찾기, 범죄용의자 검색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노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1차 정보통신기술개발사업에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 강화 플랫폼이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보육현장 CCTV를 통해 수집되는 아이들의 행동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위험도를 예측 및 분석합니다.

이노뎁 관계자는 "구축될 플랫폼은 현재 보육교사의 경험적 판단에만 의존하고 있는 경계선 지능 의심 아동 등에 대해서도 영상 기반의 위험도 예측이 가능해진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정부의 전 국민 AI 일상화 추진에 따라 이노뎁은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