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의 세계잼버리대회 장소, 예상외로 붐붐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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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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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우트단의 절반이 떠난 5일, 썰렁할 것 같았던 전북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장은 주말을 맞아 찾아온 관광객들로 오히려 붐볐다. 폭염으로 고생하는 청소년대원들 소식에 걱정하던 관광객들은 대회장 내부의 실제 풍경이 언론이나 SNS를 통해 전해진 것과는 다른 점에 놀라웠다.

광주광역시에서 온 가족여행객은 전주 여행 중에 일반인도 입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잼버리 관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서로 놀며 놀라웠다고 전했다. 그들은 또한 전북도민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점을 아쉬워했고, 입장료를 조금 낮춰 많은 국민들이 잼버리 대회장의 환경과 시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서 보던 야영지는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어 확인할 수 없지만, 사람들이 밝게 다니고 있다는 것을 보니 환경이 개선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독일 식당텐트에서 만난 어린 아이와 그 아빠도 이번 잼버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환경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성에서의 잼버리 경험과 복장도 차리고 관광차를 타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멋있어 보이는 텐트가 멀리서 보여서 바로 와 봤다"고 덧붙였다. 잼버리 대회장은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붐볐으며, 폭염 속에서도 청소년대원들은 열심히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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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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