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피피랩, 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전력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피피랩이 임팩트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에서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혀졌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브이피피랩은 소규모 재생 에너지 사업자와 전력거래소, 기업, 개인 등 전력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전력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그들은 현재 250MW 규모의 풍력 발전량 예측 실증·입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이피피랩은 포스코에너지 사내 벤처로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이전에는 포스텍홀딩스의 IMP1호펀드와 서울경제진흥원 등에서도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브이피피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주도의 잉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베터리 충전 등 재생 에너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사업 및 발전량 예측 서비스 고도화, 실시간 전력 거래시장 준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영우 MYSC 선임 컨설턴트는 "재생 에너지 관련 발생 예측, 수요 대응, 전력 중개 등 산업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브이피피랩이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사업으로 선정 가능성이 높은 제주에서 다양한 실증 사업과 지역 수용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브이피피랩 대표 차병학은 "우리는 좋은 파트너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곧 개설 예정인 제주의 실시간 전력 시장을 준비하여 VPP(가상 발전소)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이피피랩은 제주에서 전력 소비자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피피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주도의 잉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베터리 충전 등 재생 에너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사업 및 발전량 예측 서비스 고도화, 실시간 전력 거래시장 준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영우 MYSC 선임 컨설턴트는 "재생 에너지 관련 발생 예측, 수요 대응, 전력 중개 등 산업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브이피피랩이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사업으로 선정 가능성이 높은 제주에서 다양한 실증 사업과 지역 수용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브이피피랩 대표 차병학은 "우리는 좋은 파트너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곧 개설 예정인 제주의 실시간 전력 시장을 준비하여 VPP(가상 발전소)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이피피랩은 제주에서 전력 소비자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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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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