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AI와 디지털바이오 기술로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
전남대학교, AI와 디지털바이오 기술로 치매 조기 진단 가능한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
전남대학교 이동훈 교수(생물학과) 공동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바이오 기술을 결합하여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정상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그리고 치매 환자 등 320명의 혈액 임상 샘플을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5개의 마이크로RNA가 치매 발생 경로에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3개 마이크로RNA는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진단에 중요한 잠재적 바이오마커로 분석되어 향후 치매 조기 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는 이 교수가 권태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교수와 함께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ging-US의 11월1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습니다.
전남대학교 이동훈 교수(생물학과) 공동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바이오 기술을 결합하여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정상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그리고 치매 환자 등 320명의 혈액 임상 샘플을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5개의 마이크로RNA가 치매 발생 경로에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3개 마이크로RNA는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진단에 중요한 잠재적 바이오마커로 분석되어 향후 치매 조기 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는 이 교수가 권태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교수와 함께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ging-US의 11월1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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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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