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베를린에서 평화와 공존 메시지 전달
전남교육청,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의 국외 캠프단이 베를린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평화와 공존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벨기에, 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는 9박 11일 일정으로 캠프단을 파견했습니다.
이 중 5일 차인 지난 21일 독일 베를린 파리저 광장의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는 강강술래와 단심줄놀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동·서 베를린 사이의 관문인 브란덴부르크 문은 유럽의 단결과 평화의 상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캠프단의 80명 학생들은 문 앞 광장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선보여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고, 이에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이들이 화려한 오방색 천을 들고 협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전통놀이 "단심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학생들은 "평화와 공존", "역사와 미래", "자연과의 공존" 등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스피치로 공공외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화순고 학생 박건우는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준비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들을 베를린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영어 릴레이 스피치를 할 때는 조금 긴장도 했지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의 눈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캠프단은 카롤리눔 김나지움을 방문해 또래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하기도 했습니다. 카롤리눔 김나지움은 한국 요리를 소개하며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캠프단은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의 학생들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베를린 현지에서 평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벨기에, 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는 9박 11일 일정으로 캠프단을 파견했습니다.
이 중 5일 차인 지난 21일 독일 베를린 파리저 광장의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는 강강술래와 단심줄놀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동·서 베를린 사이의 관문인 브란덴부르크 문은 유럽의 단결과 평화의 상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캠프단의 80명 학생들은 문 앞 광장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선보여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고, 이에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이들이 화려한 오방색 천을 들고 협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전통놀이 "단심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학생들은 "평화와 공존", "역사와 미래", "자연과의 공존" 등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스피치로 공공외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화순고 학생 박건우는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준비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들을 베를린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영어 릴레이 스피치를 할 때는 조금 긴장도 했지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의 눈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캠프단은 카롤리눔 김나지움을 방문해 또래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하기도 했습니다. 카롤리눔 김나지움은 한국 요리를 소개하며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캠프단은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의 학생들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베를린 현지에서 평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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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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