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연결해 전봇대에서 전기를 끌어다 쓴 차주를 비판하는 영상
전봇대에 전기차를 연결해 충전한 차주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한 유튜버가 처음 보는 광경... 전봇대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다니... 사기죄일까요? 절도죄일까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이천시 사음동에서 블랙박스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출차하던 중 이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이 차량은 차광막으로 가려져 있었고, 전기선이 옆의 전봇대 계량기에 연결되어 있었다.
제보자는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결과, 전기차를 농업용으로 쓰려고 한 것으로 추정되어 절도죄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변호사는 이에 대해 "차주가 농업용으로 쓰려고 차를 연결했다고 주장한다면 사기죄 여부도 검토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 문제는 형사적인 문제보다는 양심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변호사는 "차 주인이 비싼 차를 타고 있으면서 전기값만 아끼려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차를 다니지 않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슈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했다. "이번에는 전봇대에서라니 충격적이다" "전기도둑까지 생겼네" "도둑놈은 차를 끌고 다니나" "고급 차를 살 돈은 있는데 충전비를 아끼는 이상한 마인드" 등의 의견이 많았다.
지난 3일 한 유튜버가 처음 보는 광경... 전봇대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다니... 사기죄일까요? 절도죄일까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이천시 사음동에서 블랙박스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출차하던 중 이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이 차량은 차광막으로 가려져 있었고, 전기선이 옆의 전봇대 계량기에 연결되어 있었다.
제보자는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결과, 전기차를 농업용으로 쓰려고 한 것으로 추정되어 절도죄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변호사는 이에 대해 "차주가 농업용으로 쓰려고 차를 연결했다고 주장한다면 사기죄 여부도 검토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 문제는 형사적인 문제보다는 양심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변호사는 "차 주인이 비싼 차를 타고 있으면서 전기값만 아끼려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차를 다니지 않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슈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했다. "이번에는 전봇대에서라니 충격적이다" "전기도둑까지 생겼네" "도둑놈은 차를 끌고 다니나" "고급 차를 살 돈은 있는데 충전비를 아끼는 이상한 마인드" 등의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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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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