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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트로트 장인에서 음악의 탐험가로 변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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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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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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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2년에도 음악적 도전 예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스타들도 신년에 걸맞은 활동 준비로 분주하다.

가수 임영웅도 예외는 아니다. 2020년 미스터트롯 이후 4년째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영웅은 올해 또 하나의 도전을 한다. 오는 5월 열리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공연이다. 올해 가요계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 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와 더불어 또 하나의 숙제가 있다. 올해는 임영웅표 트로트를 다시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물론 그가 이미 탈(脫) 트로트 반열에 올랐음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그가 트로트를 기반으로 우뚝 선 것을 고려할 때, 최근 신곡 중 트로트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팬덤이 갈증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임영웅의 신곡 행보를 보자. 6월 모래 알갱이를 발표했고, 11월에는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팬들과 소통했다. 모래 알갱이는 발라드, 두 오어 다이는 일렉트로닉 댄스였다. 그러면서 그는 앨범의 콘셉트를 우주로 확장했다. 먼 우주에서 바라볼 때 우리네 삶은 하나의 모래 알갱이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콘서트에서도 강조했고, 두 오어 다이의 배경은 아예 우주와 우주선으로 옮겼다.

2022년으로 영역을 넓혀보자. 그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에는 런던 보이와 폴라로이드가 담겼다. 소프트 록인 런던 보이와 발라드 계열인 폴라로이드는 임영웅의 음색을 극대화하고,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와 도전을 거듭하는 임영웅의 음악적 성장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올해의 활약, 그리고 미래에 펼쳐질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을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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