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신임 조달청장, 업무 착수 및 핵심 과제 강조
임기근 신임 조달청장(제39대)의 취임식이 28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사에서 임 청장은 "75년간의 성과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달행정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연간 200조원에 이르는 공공조달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전략적 정책수행 선도를 통해 신기술과 신제품의 등용문, 공급망 안전,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조건을 조성하여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셋째, 기본에 충실한 조달행정 및 시스템을 구현하여 차세대 나라시스템의 개통과 불공정 조달 근절을 이룰 것이다. 넷째, 출근하고 싶은 직장과 아이디어가 샘솟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여 일할 맛 나는 일터를 조성할 것이다.
임 청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열심히 수용하고, 모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역량 발휘를 적극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임 청장은 기획재정부에서 다수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상사에도 세 차례나 꼽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적이 있다.
임 청장의 취임으로 조달행정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75년간의 성과와 인프라 위에 선순환적인 조달행정을 구축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임 청장은 연간 200조원에 이르는 공공조달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전략적 정책수행 선도를 통해 신기술과 신제품의 등용문, 공급망 안전,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조건을 조성하여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셋째, 기본에 충실한 조달행정 및 시스템을 구현하여 차세대 나라시스템의 개통과 불공정 조달 근절을 이룰 것이다. 넷째, 출근하고 싶은 직장과 아이디어가 샘솟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여 일할 맛 나는 일터를 조성할 것이다.
임 청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열심히 수용하고, 모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역량 발휘를 적극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임 청장은 기획재정부에서 다수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상사에도 세 차례나 꼽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적이 있다.
임 청장의 취임으로 조달행정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75년간의 성과와 인프라 위에 선순환적인 조달행정을 구축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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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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