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GS 2023,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에 해외 관심 쏟아져
한국 게임 및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일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3에서 해외 게임배급사 등의 큰 관심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으며, 이는 최대 규모인 아시아 게임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 것으로, 770개사가 참가하며 2684개 전시부스를 가지고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콘진원은 한국공동관에서 25개 국내 기업과 함께 활동했으며, 현지기업 탐방, 한·일 기업 네트워킹, 글로벌 투자 컨설팅, 콘텐츠 시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누적 방문객은 4만6000명에 이르렀다.
콘진원에 따르면,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를 사전에 확보하고 투자, 전략적 제휴, 마케팅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약 282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상담액은 1억2329만 달러에 이른다.
타이토와 같은 일본 최대 게임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 고단샤와 같이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기업, 그리고 하이퍼그리프와 같이 명일방주 시리즈를 보유한 기업 등이 한국공동관을 방문해 국내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콘진원은 "K-게임에 대한 현지 관심을 증명했다"고 밝혔으며, 이전보다 많은 관람객이 한국공동관을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콘진원은 한국공동관에서 25개 국내 기업과 함께 활동했으며, 현지기업 탐방, 한·일 기업 네트워킹, 글로벌 투자 컨설팅, 콘텐츠 시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누적 방문객은 4만6000명에 이르렀다.
콘진원에 따르면,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를 사전에 확보하고 투자, 전략적 제휴, 마케팅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약 282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상담액은 1억2329만 달러에 이른다.
타이토와 같은 일본 최대 게임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 고단샤와 같이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기업, 그리고 하이퍼그리프와 같이 명일방주 시리즈를 보유한 기업 등이 한국공동관을 방문해 국내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콘진원은 "K-게임에 대한 현지 관심을 증명했다"고 밝혔으며, 이전보다 많은 관람객이 한국공동관을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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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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