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스레드 출시로 트위터 트래픽 감소, 메타와 트위터 경쟁 치열
메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레드' 출시로 트위터는 강한 경쟁을 맞이하고 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비슷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며 글과 영상을 더 길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스레드가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이틀 동안 트위터 트래픽은 직전주에 비해 5% 감소했다고 전해졌다. 출시 후 단 4일 만에 스레드는 1억 명의 가입자를 돌파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로 인해 트위터 이용자들이 스레드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트위터 인수 이후 머스크에 대한 실망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대결을 제안하며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경쟁은 메타와 트위터 사이에서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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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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