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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반유대주의에 대한 의견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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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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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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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논란이 된 반유대주의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머스크에게 "혐오 표현에 맞서 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머스크는 "나도 반유대주의에 반대한다"고 말하면서도 "최근의 행보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네타냐후 총리와의 만남에서 "저는 분명히 반유대주의에 반대한다"며 "증오와 갈등을 조장하는 모든 것에 반대하고, 우리 인류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방향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네타냐후 총리가 머스크 CEO의 언론 자유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는 말과 함께 이스라엘 총리가 기존에 언급한 반유대주의 표현을 철회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수정헌법 1조의 범위 내에서 반유대주의를 멈추거나 철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머스크 CEO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 우파 정부가 추진 중인 사법개혁에 대해 많은 회사 동료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정부는 각 부문 간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은 최근 머스크와 테슬라를 둘러싼 반유대주의 논란이 고조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달 초 머스크는 미국에서 테슬라의 광고 매출이 60%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반명예훼손연맹(ADL)이 광고주를 압박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ADL은 미국에서 대표적인 반편견 단체입니다. 머스크와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만남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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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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