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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높은 급여와 RSU 지급으로 임직원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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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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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작성일 23-10-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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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급여와 RSU로 근무 만족도 높아져

반도체 제국으로 손꼽히는 인텔은 1989년 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국계 기업들 사이에서도 높은 급여로 유명하다. 약 2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인텔은 작년에만 320억원 상당의 급여와 상여금을 지급했다. 이에 더해 4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추가로 보너스로 임직원에게 주었다. 그만큼 인텔의 임직원들은 근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직장인 익명 앱인 블라인드에도 급여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이 계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텔코리아는 작년에 47억원어치의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RSU는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일종의 성과급이다. 스톡옵션과 달리 RSU를 받은 직원들은 주식을 즉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RSU 제도는 해외에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한화, 두산 등 일부 기업만이 도입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으로 약 396억원어치의 RSU를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간적으로는 약 30억원에서 40억원 사이의 RSU가 지급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지난해 말에 기준으로 약 204명의 직원을 보유했으며, 계산해보면 1인당 연간 약 1500만원에서 2000만원에 해당하는 RSU를 지급한 셈이다. 인텔코리아는 4년마다 RSU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코리아는 급여도 넉넉한 편이다. 작년에는 급여와 상여금으로 약 321억원을 지급했으며, 퇴직급여로는 128억원에 이르렀다. 회사의 매출 대비 급여, 상여금, 퇴직급여의 비중은 비록 미정의 일부지만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인텔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생활과 경제적 안정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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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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