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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중소기업부 장관상 수상
기술혁신 성과로 인정받아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최근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장정훈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시상식에서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통한 기술 국산화 및 높은 수준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중소기업 혁신 유공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경영혁신 등 분야별 혁신 유공자를 통해 기업의 혁신 의욕과 성과확산을 목표로 하는 시상이다. 기술혁신 부문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의지, 독창성, 기술수준 및 성과 등을 평가한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는 지난 20여년 동안 불모지로 알려진 국내 비전 AI(Vision AI) 시장에 진입하여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비전 AI 핵심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해 왔다.

인텔리빅스는 R&D 분야에서 국내 1호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2017년)과 영국 CPNI 인증을 통과하였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서 시행한 돌발상황 검지 시스템 성능평가에서 전 부문에서 최상급 기록을 달성하는 등 공신력 있는 기술 인증을 받았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인식시스템 얼굴인식 성능인증 항목에서는 에러율 0%를 달성하였다.

인텔리빅스는 비전 AI 기술을 영상보안, 산업 안전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을 통해 인텔리빅스의 높은 기술력과 혁신적인 역량이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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