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인텔리빅스, 2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인텔리빅스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영상분석 AI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텔리빅스는 16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최은수, 장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9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25 이노베이션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인텔리빅스의 23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안전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Monitoring System(AMS) 파이오니어로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 그리고 전직원이 비전을 공유하는 1분 스피치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날 새로운 비전인 안전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Monitoring System(AMS) 파이오니어 - 세상에 안전을 입히다를 발표했습니다. 일반 CCTV 시스템은 주로 정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추적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이 발생한 후에야 대응 및 예방 조치가 가능하였고, 이는 예방책을 취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습니다. 최은수 대표는 "인텔리빅스는 사람에 의존하는 육안관제를 종식시키고,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안전의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AMS로 고도화하여 안전한 대한민국과 전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AMS 개척자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은수 대표는 "모든 영상을 VMS처럼 통합관제시스템에 띄우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 화재, 군집, 폭력, 홍수 등 인텔리빅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과 관련된 이벤트만 화면에 띄워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인텔리빅스는 더욱 효과적인 영상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 관련 이벤트를 빠르게 인식하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텔리빅스는 창립 23주년을 기점으로 새 비전을 선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AI 영상분석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인텔리빅스의 성장과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