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확대도입 추진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 확대 도입 시범 운행 시작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가 자율주행셔틀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자율주행셔틀은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연결하는 데 사용되며, 총 2대가 운행된다. 시범운행을 통해 자율주행셔틀의 성능과 효과를 확인한 후, 확대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율주행셔틀은 정기적으로 순환하는 정기형 셔틀과 예약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예약형 셔틀로 운행된다. 운행구간은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이어주는 구간이며, 시속 30~50㎞의 속도로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시간당 2~3회 운행된다.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형 셔틀은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제1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동측과 서측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인천공항 가이드 모바일 앱, 전용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에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되어 차량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상시 동승한다. 장기주차장 내에서는 전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며, 제1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연결하는 구간에서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을 운전한다.
인천공항은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개선사항을 발견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1 터미널과 2 터미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셔틀과 2 터미널 내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장치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여 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가 자율주행셔틀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자율주행셔틀은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연결하는 데 사용되며, 총 2대가 운행된다. 시범운행을 통해 자율주행셔틀의 성능과 효과를 확인한 후, 확대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율주행셔틀은 정기적으로 순환하는 정기형 셔틀과 예약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예약형 셔틀로 운행된다. 운행구간은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이어주는 구간이며, 시속 30~50㎞의 속도로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시간당 2~3회 운행된다.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형 셔틀은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제1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동측과 서측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인천공항 가이드 모바일 앱, 전용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에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되어 차량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상시 동승한다. 장기주차장 내에서는 전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며, 제1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연결하는 구간에서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을 운전한다.
인천공항은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개선사항을 발견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1 터미널과 2 터미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셔틀과 2 터미널 내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장치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여 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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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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