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로봇 프라기안, 약 100m를 이동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탐사로봇 프라기안이 달 남극 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3일 착륙한 이후로 약 100m를 이동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소마나트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원장이 밝혔다.
프라기안은 착륙선 비크람에서 약 100m를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둘을 잠재우는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루나 이틀 동안 활동을 멈추도록 하는 이와 같은 조치는 임무 종료 이후에 밤을 날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기 위한 것이다.
찬드라얀 3호 무인 탐사선은 달의 하루에 해당하는 14일 동안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7일이나 8일 안에 프라기안의 임무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지구로 돌아오지 않고 달 표면에 머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여 이를 이용할 예정이다.
소마나트 원장은 공식 임무 종료 이후에도 프라기안이 계속하여 정보를 전송하는 경우 ISRO가 이를 계속 취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찬드라얀 3호 무인 탐사선을 통한 달 남극 탐사는 인도에게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다. 이는 인도가 처음으로 달에서의 탐사를 수행하며 과학 기술력에서의 실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프라기안의 활동과 결과를 기대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라기안은 착륙선 비크람에서 약 100m를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둘을 잠재우는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루나 이틀 동안 활동을 멈추도록 하는 이와 같은 조치는 임무 종료 이후에 밤을 날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기 위한 것이다.
찬드라얀 3호 무인 탐사선은 달의 하루에 해당하는 14일 동안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7일이나 8일 안에 프라기안의 임무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지구로 돌아오지 않고 달 표면에 머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여 이를 이용할 예정이다.
소마나트 원장은 공식 임무 종료 이후에도 프라기안이 계속하여 정보를 전송하는 경우 ISRO가 이를 계속 취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찬드라얀 3호 무인 탐사선을 통한 달 남극 탐사는 인도에게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다. 이는 인도가 처음으로 달에서의 탐사를 수행하며 과학 기술력에서의 실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프라기안의 활동과 결과를 기대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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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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