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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인덴트코퍼레이션, 12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모집 마무리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12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우수한 투자사를 확보하고 단계별 투자 유치를 진행하여 최종 시리즈A 자금을 마무리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누적 투자액이 총 182억 원으로, 이 같은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기록한 것은 흔치 않다. 특히,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리뷰 커머스 시장을 초기에 개척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커머스 솔루션 업계에서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규 투자금은 북미, 일본, 동남아 등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과 숏폼 영상 기반 커머스 및 마케팅 AI 기술 R&D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기존에 참여한 SV인베스트먼트와 퓨처플레이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최종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인덴트코퍼레이션의 탄탄한 IT 인재들을 기반으로한 팀 빌딩과 자체 기술 고도화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와 숏폼 영상 리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Spray)를 기반으로 한 영상 기반의 B2B2C 커머스 모델을 확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빠른 성장세와 수익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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