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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글쓰기 교육 솔루션·클라우드 최적화 관리 솔루션·도로 기상 정보 분석 기반 위험 알람 서비스. 한국경제 AI미래포럼(AIFF)과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한 제38회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서비스들이 소개되었습니다.

AI 기반 디지털 글쓰기 교육 플랫폼업체인 팀플백은 생성형 AI 기반 작문 피드백 서비스 자작자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팀플백의 이진희 대표는 "글쓰기는 글 솜씨를 넘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글을 잘 쓰려면 자기 생각이 명료해야 하기 때문에, 생성형 AI가 글쓰기 실력 향상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작자작은 초·중·고 대상으로 글쓰기 중심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서, 생성형 AI 피드백과 디지털북 생성 기능을 통합한 AI 리터러시 교육 플랫폼입니다.

자작자작은 유튜브 연결, 이미지와 파일 삽입 기능을 통해 다양한 수업 자료를 생성할 수 있으며, 필수 단어나 글자 수 등 이용자가 직접 작문 가이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AI 미래포럼에서는 두 개의 다른 서비스 또한 소개되었습니다. 하나는 클라우드 최적화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들의 클라우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하나는 도로 기상 정보 분석 기반 위험 알람 서비스로, 기상 조건 변화에 따른 도로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여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에 기여합니다.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은 국내 유망한 AI 스타트업들과 투자자들을 연결시켜 주는 행사로, AI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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