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 씨앤에이아이, 재난안전관리 기업 노아SNC와 합병
국내 선두 인공지능(AI) 합성데이터 및 AI 기반 이미지 영상 생성 기업 씨앤에이아이(CN.AI)가 AI 기반 재난안전관리 전문기업 노아SNC를 100% 자회사로 합병했다고 밝혔다. 노아SNC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하공간 침수를 AI기반 지능형 CCTV를 통해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씨앤에이아이의 이미지·데이터 생성형 AI 기술력과 노아SNC의 CCTV 분석기술력을 결합해 상호 선순환을 이루고자 한 것이다. 씨앤에이아이의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인 티브를 활용해 재난 및 안전 관련 합성데이터를 구축하고, 노아SNC의 CCTV시스템에 결합해 AI기반 지능형 CCTV의 자동 감지 및 경보 품질을 높이는 계획이다. 김보형 씨앤에이아이 대표는 "예상치 못한 여러 재난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고도화된 AI기술의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씨앤에이아이가 보유한 생성 AI기술력과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노아SNC의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 사회의 안전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합병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두 기업이 함께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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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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