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인공지능 기업 간 거래 서비스, 수익성을 극대화하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3-09-02 14:0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AI 전쟁 2라운드의 핵심은 수익성"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초거대 AI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기업 간 거래를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업 전용 서비스를 위해 AI 모델 크기와 비용을 낮춘 소형 언어모델(sLLM)을 개발하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를 활용한 업무용 툴이 하반기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AI 분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 비서 코파일럿을 연내에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업무 툴에 AI를 결합하여 사용자의 작업을 도와준다. 파워포인트에서는 AI가 알맞은 디자인과 이미지를 생성해줄 뿐만 아니라, 엑셀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지원한다. 구글도 문서, 이메일, 협업 툴 등을 포함한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AI를 접목시켜 연내에도 정식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새로운 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발표하며, AI를 활용한 협업 툴 프로젝트 커넥트X를 선보였다. 이 툴은 업무 일정과 주고받은 메일, 대화를 분석하여 해당 날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보고서와 이메일 초안도 자동으로 작성한다. 네이버는 먼저 내부에서 사용한 뒤에 향후 다른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오는 10월 하이퍼클로바X를 자사 오피스 툴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AI 전쟁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수익성이다. 초거대 AI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비용을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 간 거래 서비스와 기업 전용 AI 툴이 강조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업무 툴을 출시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