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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업종, 주가 하락에 악재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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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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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작성일 23-11-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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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주들의 주가가 고점 대비로 반토막 나는 수준을 보이면서 개미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평가 논란이 나오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증권가들은 이차전지 업종의 흥망이 아닌 옥석 가리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보다 4만1000원(5.96%) 상승한 72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에코프로의 강세는 눈에 띄었지만, 지난 7월 26일의 연중 최고가와 비교하면 52.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코프로비엠도 고점 대비 57.7% 하락했으며, POSCO홀딩스는 올해 최고가와 비교해 38.6% 하락한 47만1500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29.8%), 삼성SDI(46%), 엘앤에프(57.8%), 금양(46.6%)도 연중 고점과 비교하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3분기에는 전반적인 하락세가 기대되었으며, 최근에는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위축되었습니다. 특히 테슬라가 3분기에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졌으며, 시장조사업체인 EV볼륨즈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예상치를 이전에 비해 137만 7000대로 조정했습니다. 또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역시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트럼프는 이차전지 수혜정책인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폐지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K증권 연구원인 강재현씨는 "트럼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면 친환경주들은 전반적으로 불리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유안타증권 연구원인 이안나씨는 "이차전지 업종은 주요 고객사의 수요 감소, 생산 모델 및 생산량 목표 지연, 트럼프 당선 가능성, 중국의 보복 조치로 인한 원재료 이슈 등 다양한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차전지 업종은 여러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옥석 가리기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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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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