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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오, Io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이지지오(대표 김정수)가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2023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오사카)에서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제조 부문 최대 B2B 전시회로, 제조업 DX, 산업 AI, IoT 솔루션, 차세대 3D 프린터, 공장 자동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지지오는 자사의 IoT 솔루션 디지넛(DigiNut)을 활용한 설비 데이터 기반 제어 및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과 AI 솔루션 브레이스틱(BraiStick)을 이용한 IoT로부터 수집된 데이터의 AI 기반 추이 분석 및 예측 결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지지오 측은 "주력 분야인 스마트팩토리 외에도 IoT 개발, AI, WEB·APP 개발, 클라우드 사업 등 ICT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지오는 전시회에서 최신 제조업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파악해 기술 방향성을 정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지지오의 노력과 기술력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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