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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발전특구로 지역소멸 대안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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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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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발전특구 홍보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를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교육발전특구를 열어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율형 공립고를 포함한 일반고 혁신을 강조하면서도, 글로컬대30 사업 등을 통해 산업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을 이어주는 삼각편대를 구축하여 지역소멸 대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최근 전라남도를 첫 지역으로 선택하여 교육혁신 현장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지역소멸 위기의식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절실함이 크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시·도교육청과 대학, 지자체가 협력하여 양질의 공립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교육부는 내년 3월 안으로 1차 특구를 지정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자율형 공립고나 특목고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우리는 일반고 혁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미국의 차터스쿨이나 영국의 아카데미처럼 해외에서 이미 성공한 자율형 공립고 모델이 존재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면 자사고와 특목고 등 학생 선발 자율권이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날 이 부총리는 전남 나주시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지역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60여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교육 문제로 인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 등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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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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