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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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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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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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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려라.”

국내 대표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골몰하고 있는 최대 현안이다.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한 ‘초강수’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연내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카톡, 오픈채팅 광고 기능 강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카카오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6% 감소한 1135억원에 그쳤다.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을 주력으로 내세워 이용자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광고 매출 성장도 노리겠다는 복안이다.

카카오는 하반기 중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이용자 관심사에 맞는 채팅방 추천 기능을 도입해 한층 개인화된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채팅방을 기반으로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광고도 추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오픈채팅을 별도 신설한 데 이은 추가 개편이다. 오픈채팅 탭은 매일 1000만명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오픈채팅방을 구독하거나 광고를 넣어 방장과 수익을 배분하는 모델도 시범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의 친구 탭도 올 3분기에는 일상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유하도록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탈을 막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은 플랫폼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경쟁이 치열한 현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더 오래 이용하도록 유인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이용자 이탈을 막고 플랫폼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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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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