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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팀의 잔류 확정에 환호 "퇴장 여파로 출전 못했던 1차전.. 그라운드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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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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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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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퇴장 후 그라운드에서 환호하며 잔류 확정 기뻐해

수원FC는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부산에 5-2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5-4로 수원FC는 K리그1에 잔류할 수 있었다.

퇴장으로 2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승우(25·수원FC)는 경기 종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그라운드 밖 트랙 쪽을 향해 걸어갔다. 경기장 안으로 재빠르게 뛰어들어 주장 이영재(29)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안아주며 환호했다.

이날 이승우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승우는 6일 부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되었기 때문이다. 후반전에 투입되어 수원FC의 공격을 주도하였으나, 상대 선수와의 언쟁으로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막바지에는 박스 안에서 파울을 저지르고, 주심은 이승우에게 두 번째 경고를 주었다. 이로 인해 수원FC는 1-2로 패하며 K리그2 강등 위기에 놓였었다.

위기에 처한 수원FC는 홈에서 부산과의 경기에서 명운을 걸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수원FC는 패색이 짙었다. 부산의 최준(24)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합계 스코어는 두 골 차이로 벌어졌다.

그러나 후반전부터는 대역전극이 벌어졌다. 후반 33분에는 공격수 김현(30)이 터닝 슈팅으로 수원FC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7분 뒤에는 이영재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 구석을 갈아막았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수원FC는 맹공을 이어갔다. 연장 5분에는 이광혁(28)의 골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리드를 잡았고, 11분에는 정재용(33)이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김도균(46) 수원FC 감독과 코칭 스태프를 비롯한 전체 팀은 이승우의 활약과 함께 잔류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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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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