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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연세대 학술연구소와 시니어케어를 위한 산학협력 체결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AI 기반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은 스포츠와 여가 활동에 대한 사회적·개인적 요인을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령화와 세대 갈등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원과의 협업을 통해 매년 약 600명의 지도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허진무 교수는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에서 평생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시니어케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니어 올림픽 게임의 조직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텍사스 A&M 대학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한 경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원 원장과 아시아피클볼연맹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학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측은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시니어케어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스트소프트와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은 시니어케어에 특화된 AI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화된 시니어케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케어 현장 공급과 최적화 작업, 그리고 글로벌 시니어케어 분야에서 AI 기술을 보다 확대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허진무 교수는 이번 협력이 시니어케어 분야에서 기존 연구와 실천 프로그램 개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AI 휴먼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연구와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와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은 시니어케어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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