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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시리아, 레바논에서 이란 지원 시아파 무장세력의 이스라엘 공격에 확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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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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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10-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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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인접한 레바논과 시리아에서도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이 발생하고 있어 확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이란의 반미성향인 시아파 무장세력들도 이번 전투에 참전할 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적극 개입할 경우, 이번 무력 충돌이 "신 중동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확전을 포함한 비상 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현지시간 10일, 시리아 영토에서 여러 차례의 포격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한 후에 시리아 쪽에서 이스라엘로 포탄이 발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일한 날에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쪽에서도 15발의 로켓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되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가자지구를 지배하는 하마스의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이 레바논 영토에서 공격을 주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쪽으로 포격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2006년 이스라엘과 시아파 계열의 무장집단인 헤즈볼라 간 전쟁이 재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과 관련하여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미 잠재적인 시나리오에 대해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은 오는 12일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이스라엘의 고위 관리들과 향후 대응 방안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 매슈 밀러는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방문 중, 이미 이스라엘 정부와 어떻게 대응할지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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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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