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에코엠, 베트남 공장 증설 추진으로 시장 확대 기대
이녹스에코엠, 베트남 공장 증설 합작법인 MOU 체결
이녹스의 2차전지 자회사인 이녹스에코엠이 베트남 공장 증설을 위해 중국 실리콘(Si) 소재 전문회사인 S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녹스에코엠은 현재 연간 400톤 규모의 실리콘산화물(SiOx)계 음극재용 실리콘옥사이드(SiO)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SiOx계 음극재의 수요 전망과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생산능력 증설이 필요하다는 제기가 계속되어 왔다.
이번 MOU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까지 연간 1500톤까지 생산 가능한 공장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될 SiO는 SiOx계 실리콘 음극재의 소재로 글로벌전기차 회사인 T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음극재 업체 3곳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셀 업체들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SiO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준을 100% 충족한다. 회사는 판매량 증가에 따라 추가 증설을 통해 시장 선점 및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녹스에코엠 관계자는 "에코엠의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투자는 총 200억원 가량 소요되는 대형 투자"라며 "IRA에 대한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SiOx와 Si-C 계열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에코엠은 두 타입의 음극재를 생산하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녹스에코엠은 점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녹스의 2차전지 자회사인 이녹스에코엠이 베트남 공장 증설을 위해 중국 실리콘(Si) 소재 전문회사인 S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녹스에코엠은 현재 연간 400톤 규모의 실리콘산화물(SiOx)계 음극재용 실리콘옥사이드(SiO)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SiOx계 음극재의 수요 전망과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생산능력 증설이 필요하다는 제기가 계속되어 왔다.
이번 MOU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까지 연간 1500톤까지 생산 가능한 공장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될 SiO는 SiOx계 실리콘 음극재의 소재로 글로벌전기차 회사인 T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음극재 업체 3곳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셀 업체들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SiO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준을 100% 충족한다. 회사는 판매량 증가에 따라 추가 증설을 통해 시장 선점 및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녹스에코엠 관계자는 "에코엠의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투자는 총 200억원 가량 소요되는 대형 투자"라며 "IRA에 대한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SiOx와 Si-C 계열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에코엠은 두 타입의 음극재를 생산하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녹스에코엠은 점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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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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