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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국회사무처 강화는 정치 개혁과 입법 역량 강화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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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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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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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노무현의 오른팔로 불리는 원조 친노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과거에 노무현의 오른팔로 불렸고, 그는 원조 친노(친 노무현)로 알려져 있다. 1988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최연소 보좌관으로서 정계에 입문했으며, 참여정부 출범 이후 38세의 나이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다.

2004년 17대 총선 때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재선 의원을 거쳐 2010년 민주당 출신으로는 처음이 되는 강원도지사에 당선되었으나, 6개월 만에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오랜 기간 정치권에서 벗어나 있었다. 2020년 21대 국회에서의 재입성에 성공하여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내고, 2020년 7월 22일부터는 국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자유주의에 가까운 그의 정치 철학 때문에 전반적으로 민주당 내에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그는 목표지향적인 실용주의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의 야인 시절인 2016년에는 대표적인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에서 부원장과 원장을 역임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 사무총장은 항상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넘친다. 그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회 셔틀버스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운영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한국은행, 통계청을 비롯한 국가 싱크탱크와 국회 소속 기관이 함께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국회 구축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진흥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더 나은 정치, 일하는 국회를 위해 정치 개혁과 국회 입법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회 사무처의 인력과 조직을 강화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이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는 정치인 이광재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더 나은 국회를 만들자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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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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