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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윤석열 대통령 비판에 상생금융안 마련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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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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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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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윤석열 대통령 비판에 상생금융안 마련에 나섰다

은행권은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날선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상생금융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4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금융당국 수장들이 만나 금융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은행장들은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에 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16일에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가 준비 중이다. 이 간담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독과점 지적 이후, 금융당국과 지주회장단의 모임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소상공인 중심의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각 금융지주는 이자 부담 감면, 저금리 대환 대출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우리금융의 임종룡 회장이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계열사 CEO를 긴급소집하여 상생금융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임 회장은 신속한 상생금융 정책 실행을 주문하며, 각 계열사별로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은 어려울 때 국민의 도움을 받아 되살아난 은행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통해 국민에게 보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번 발표한 상생금융 약속을 지키는 것에 더해 좋은 방안을 찾아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조만간 대규모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미래세대(청년) 등으로 나눠 맞춤형 상생금융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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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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