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IPEF 정상회의에 참석 중
IPEF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 참석…안정적인 경제협력 체계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IPEF 정상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14개 참여국의 정상(인도는 장관)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IPEF 공식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진행된 7차례의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14개국이 공급망, 기후변화 등 새롭게 등장한 글로벌 통상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제통상 협력체로,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0%와 전 세계 상품·서비스 무역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여국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날 먼저 각국 정상들은 지난 5월에 타결된 공급망 협정에 이어 청정 경제 협정과 공정 경제 협정에 이르기까지 짧은 기간 내에 전체 4개 중 3개 분야에서 합의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IPEF가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는 플랫폼으로 작동하기 위해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핵심 광물 대화체와 참여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IPEF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안보 및 기술 관련 협력을 확대하고, 정상회의는 격년마다 개최하고 장관급 회의는 매년 개최하여 IPEF가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 및 협상 타결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급망 회복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PEF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협력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IPEF 정상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14개 참여국의 정상(인도는 장관)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IPEF 공식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진행된 7차례의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14개국이 공급망, 기후변화 등 새롭게 등장한 글로벌 통상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제통상 협력체로,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0%와 전 세계 상품·서비스 무역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여국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날 먼저 각국 정상들은 지난 5월에 타결된 공급망 협정에 이어 청정 경제 협정과 공정 경제 협정에 이르기까지 짧은 기간 내에 전체 4개 중 3개 분야에서 합의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IPEF가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는 플랫폼으로 작동하기 위해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핵심 광물 대화체와 참여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IPEF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안보 및 기술 관련 협력을 확대하고, 정상회의는 격년마다 개최하고 장관급 회의는 매년 개최하여 IPEF가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 및 협상 타결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급망 회복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PEF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협력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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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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