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중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9일부터 제18차 G20 정상회의의 본격적인 일정에 진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의 책임과 기여 방안을 발표하고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인도에서 10개국과의 양자회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양자회담에 참석했던 10개국과 함께 이번 순방에서는 총 20개국과 양자회담을 할 계획입니다. 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전입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인 하나의 지구와 오후에는 두 번째 세션인 하나의 가족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10일에는 세 번째 세션인 하나의 미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나의 지구 세션에서는 참가 국가 정상들이 주로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전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8일 밤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하나의 지구 세션에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연대와 협력을 촉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기후 취약국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와 녹색기술 확산 및 공유에 대한 약속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가족 세션에서는 포용적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 보건 및 교육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인도에서 10개국과의 양자회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양자회담에 참석했던 10개국과 함께 이번 순방에서는 총 20개국과 양자회담을 할 계획입니다. 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전입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인 하나의 지구와 오후에는 두 번째 세션인 하나의 가족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10일에는 세 번째 세션인 하나의 미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나의 지구 세션에서는 참가 국가 정상들이 주로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전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8일 밤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하나의 지구 세션에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연대와 협력을 촉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기후 취약국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와 녹색기술 확산 및 공유에 대한 약속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가족 세션에서는 포용적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 보건 및 교육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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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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