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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APEC 회의에서 "부산은 기후 위기 솔루션을 모색하는 플랫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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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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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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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APEC 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세션1에서 부산에 위치한 APEC 기후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산을 기후위기 대응과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은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기후위기를 비롯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연대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은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APEC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은 청정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APEC 회원국들과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청정에너지 이용 확대와 함께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의 전환이 기후변화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APEC 차원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확산을 위한 특별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녹색 해운 항로를 구축하여 바다 위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며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각지의 녹색 항구를 연결해 나가기 위해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한 3억불 공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기후 취약국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대의 의지"라며 "APEC 기후센터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APEC 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무탄소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의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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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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