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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동 순방으로 약 27조원의 수출·수주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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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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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0-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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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성공적인 중동 국빈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에서 총 202억 달러(약 27조원)에 이르는 수출·수주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 협력 시대를 주장하며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5일 오전 8시 43분, 윤 대통령 부부는 공군 1호기편으로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공항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 다수의 인사들이 맞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김건희 여사는 검은색 정장과 흰색 와이셔츠로 차려 입었습니다. 환영을 받은 후, 윤 대통령은 인사를 나눈 뒤 차량에 올라 공항을 떠났습니다.

이번 순방으로 인해 거둔 수출·수주 실적은 사우디아라비아 156억 달러와 카타르 46억 달러 등 총 202억 달러(약 27조원)입니다. 이는 실제 맺은 계약뿐만 아니라 MOU(양해각서) 등 논의를 본격화하자는 의미로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최종 확정된 수주액은 아니지만 매우 큰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우디 왕세자가 발표한 290억 달러, 이번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때 발표된 3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합쳐 792억 달러(약 107조원)에 이릅니다. 이미 지난해 사우디 측과 논의되던 290억 달러의 약 60% 정도가 관련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양국의 필요와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번 순방을 통해 중동 지역과의 협력을 급속히 확대하고, 탈탄소 기반의 협력 시대 개막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중동에서 1호 영업사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도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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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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