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23억달러(한화 약 3조700억원)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건설기계 업종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첫 삽을 뜬다면 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11시11분 기준 증시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8.17%) 오른 7만6800원에 거래 중이며, 굴착기용 캐빈을 생산해 판매하는 서연탑메탈, HD현대인프라코어, 대동금속, 디와이파워, 대모, 현대에버다임, 두산밥캣 등 건설기계 업종의 주식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기계 업종 외에도 모듈러 주택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와이, 네트워크 장비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다산네트웍스,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부토건, 국보 등 건설 관련 업종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액 규모가 조금씩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투자의 첫발을 내디딜 경우, 이러한 관련주들은 더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