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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새해 정부 업무보고로 민생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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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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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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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활력 있는 민생경제 첫 업무보고 진행

윤석열 대통령은 4일부터 민생토론회 형식의 새해 정부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첫 업무보고는 활력 있는 민생경제로, 기획재정부가 새해 경제정책의 방향을 총괄하는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3일, 올해 정부 업무보고가 지난해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뤄질 것임을 발표했다. 예년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부처별로 업무보고가 이뤄졌지만, 올해는 주제별로 대통령과 전문가, 국민들이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는 국민과 대통령이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국민 안전, 돌봄, 교통, 의료 개혁, 미디어 정책, 저출산 대책, 에너지 정책 등 총 10개의 주제로 약 10회의 업무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업무보고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정책 현장에서 진행될 것이다. 예를 들어, 주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업무보고는 노후 신도시 재개발 예정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른 업무보고도 산업단지, 청년창업 공간, 대학교, 군부대 등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기존의 순차적인 부처별 보고 방식도 달라졌다. 주제에 따라 다수의 부처가 함께 보고하게 되며, 한 부처가 여러 차례 업무보고에 참석할 수도 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최근 부처 간 협업을 강조하며 이런 방식의 업무보고를 추진하게 된 결과다. 예를 들어, 민생·일자리 외교 주제의 업무보고에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위사업청 등이 참여할 것이다.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정책 업무보고에는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함께 준비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대통령과 부처 인사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민생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방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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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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