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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 2.0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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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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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0-2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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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중동 2.0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방문하며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을 개최하고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 협력 시대를 본격화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전통적인 건설과 에너지 협력 분야를 넘어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첨단산업을 포괄하는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기로 계획되었다. 이는 하마스 분쟁으로 인해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작년 빈 살만 왕세자의 한국 방문을 통해 이미 26건의 MOU(양해각서)와 290억 달러 규모의 협력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그 중 약 60%에 해당하는 협약이 이미 구체화되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추가적으로 51건의 MOU와 계약이 체결되어 156억 달러, 약 21조원 이상의 수출 수주 실적이 이루어졌다.

윤 대통령은 22일 오후 리야드 알 야마마 궁전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 오찬, 협정 체결식 등을 진행했다. 양국 간 경제와 인프라 협력의 강화 방안과 에너지 안보 협력이 주로 논의되었다.

작년 왕세자 방한 당시에도 290억 달러 규모의 계약과 MOU가 체결된 것에 이어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이뤄졌다. 삼성물산은 사우디 국부 펀드와 45억 달러 규모의 네옴, 옥사곤 모듈러 시장을 겨냥한 공장 투자 관련 공동사업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한전은 7억 달러 규모의 사파니야 열병합 사업 입찰을 위해 사우디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산업용 밸브 제조 업체인 비엠티도 2200만 달러 규모의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 중소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사우디에 개설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미래에 걸친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양국간의 상호 발전과 번영을 도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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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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