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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차전지 업종에 대해 단기적인 관점의 투자는 유용하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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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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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작성일 23-12-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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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차전지 업종에 대해 단기적인 관점의 투자 유용하다고 판단

유안타증권은 18일 2차전지 업종에 대해 단기적인 관점의 투자를 유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업황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주가가 급등할 경우에는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의 이안나 연구원은 전기차(EV) 수요의 둔화, 수주 공백, 고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등으로 내년 2차전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년 하반기 예정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요소들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해외우려집단(FEOC) 관련 이슈가 일단락된 점은 2차전지주의 주가 상승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2차전지를 둘러싼 환경이 여전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비중 축소는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셀 업체 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2025년에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를 적용한 픽업트럭 출시가 기대된다"며 "이와 관련된 모멘텀은 4680배터리(지름 46mm, 높이 80mm) 양산이 가장 빠른 LG에너지솔루션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성SDI는 주가 모멘텀, 46파이 수주 모멘텀, 미국 공장 양산,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는 유안타증권이 포스코퓨처엠과 나노신소재를 제시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에 대해서는 이 연구원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며 "2025년 이후에는 내재화율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탄소나노튜브(CNT)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나노신소재는 CNT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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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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