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히트텍, 20년간 15억 장 판매
유니클로의 기능성 의류 히트텍이 출시 20주년을 맞아 판매량 15억장을 돌파하였다. 히트텍은 섬유화학기업 도레이와 유니클로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이 적용된 흡습 발열 의류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국내외에서 발열내의 시장 성장을 주도하였다.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히트텍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5억장을 기록하였다. 유니클로는 히트텍을 이너웨어로 시작하여 캐주얼웨어, 청바지, 양말, 장갑,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였으며, 소재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2013년에는 히트텍 엑스트라 웜으로 보온성을 1.5배 개선한 제품을 출시하였고, 2016년에는 히트텍 울트라 웜으로 보온성을 2.25배 개선했다. 또한, 2021년에는 몸에 닿는 부분에 면 소재를 적용한 히트텍 코튼도 출시하였다.
에프알엘코리아 상품계획부문 부문장 김경진은 히트텍 20주년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히트텍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히트텍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유니클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을 및 겨울(FW) 파리 패션위크에서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경험한 321명 중 절반 이상(51.2%)이 히트텍을 착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2017년 조사 대비 25.5%포인트 개선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히트텍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5억장을 기록하였다. 유니클로는 히트텍을 이너웨어로 시작하여 캐주얼웨어, 청바지, 양말, 장갑,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였으며, 소재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2013년에는 히트텍 엑스트라 웜으로 보온성을 1.5배 개선한 제품을 출시하였고, 2016년에는 히트텍 울트라 웜으로 보온성을 2.25배 개선했다. 또한, 2021년에는 몸에 닿는 부분에 면 소재를 적용한 히트텍 코튼도 출시하였다.
에프알엘코리아 상품계획부문 부문장 김경진은 히트텍 20주년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히트텍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히트텍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유니클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을 및 겨울(FW) 파리 패션위크에서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경험한 321명 중 절반 이상(51.2%)이 히트텍을 착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2017년 조사 대비 25.5%포인트 개선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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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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